[그릿마인드랩ːNCS] 인제대학교 대학생을 위한 마인드 챌린지 특강 '지금 당장 그릿하라'

gritmindlab
2021년 12월 30일
4분 분량

안녕하세요 그릿마인드랩입니다!😀

방지혜 대표님께서 인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자세, '열정과 끈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특강의 이름이 '지금 당장 그릿하라!'였는데요. 저희 그릿마인드랩에 아주 적합한 강의 주제와 제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 특강이라 그런지 아주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수의 학생들과 함께 할수는 없었지만 역시 학생들과 직접 만나서 함께하는 강의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릿'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그릿마인드랩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2013년 최초로 그릿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된 이후로 같은 제목의 책이 계속 출간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릿은 인간 능력의 성장(Growth)이 대인관계력(Relatedness), 자기동기력(Intrinsic motivation), 자기조절력(Tenacity)을 통해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네 단어의 앞글자를 딴 것이 바로 "GRIT(그릿)"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강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릿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가지 마음 근력을 의미하는 그릿은 영어일반명사인 그릿과는 뜻이 다릅니다. 영어단어 그릿은 명사로는 모래, 자갈이라는 뜻이고, 동사로는 어금니를 꽉 개물다, 절치부심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끝까지 마음 먹은 일을 해내는 집념이나 끈기를 의미하는 것이죠.

이러한 그릿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통한 그릿 훈련을 도입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그릿 향상 훈련에 관심을 갔기 시작했습니다.

실패를 한 직후, 또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후에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직면했을 때, 머릿속에 항상 같은 질문이 떠오릅니다. 내가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 성공보다 우리에게 더 중요하고 두렵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전략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본 적 있는가?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이는 종종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실패, 문제, 좌절,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성공과 회복하기 어려운 구덩이에 빠지는 차이를 낳습니다. 어려움에 갇히지 않기 위해 목표를 향해 노력할 뿐 아니라 실패를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실패를 다루는 법

대립 : 사람은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현실로 돌아옵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다시 시도하려 노력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전략은 새로운 기회를 얻거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큰 위험을 수반합니다.

거리두기 : 대립과는 반대로, 일어난 일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특히 책임의 측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그들의 역할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자기 통제 : 감정을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전략입니다.

사회적 지지 : 이 전략은 환경에서 지원을 찾는데 기초합니다. 우리는 때로 감정을 표출함으로서 문제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습니다. 조언을 해주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책임 받아들이기 : 발생한 일에 대해 개인적 역할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회피 : 수행할 수 있는 가능한 해결책을 알고 있지만 수행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좀 더 활동적인 행동이 여기 해당할 수 있지만, 식사, 음주, 흡연 등도 이 범주에 해당합니다.

계획 : 대립의 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생각하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계획에는 실패와 관련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인드 맵을 그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긍정적 재평가 : 실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즉 밝은 면을 보는 것이죠.

여러분 모두 살면서 정서가 소진되어 지치고 힘들 때, 전문가를 만나 심리상담 한 번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막상 어디를 방문하기는 귀찮고, 비용에 대한 부담도 들어서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사회사회신경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매튜 리버만의 연구진이 소개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간단한 방법인 감정 라벨링입니다.

감정라벨링이란?

감정적 라벨링은 더 큰 특이성과 세분성으로 감정을 명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정서적 라벨링은 정서적 문해력을 배양하는 관행입니다. 즉, 반응으로부터 거리를 만들기 위해 경험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식별하는 것입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와 같은 모호한 표면 수준의 설명을 선택하는 대신 사용 가능한 매우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 스펙트럼에 의지하여 더 행복하고, 더 효과적이며, 생산적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감정 이름 지정은 분노 또는 좌절감 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줄이는 게임 변경 기술입니다 .

다음 나오는 내용들을 고려해 보세요:

·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즉시 감정의 지배력이 해제되고 생리적 고통이 줄어 듭니다.

· 정서적 라벨링은 정서적 명확성을 제공하여 일어난 일,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데 도움이됩니다.

· 단순히 "I feel ____"이라고 말하면 반응을 제어 하고 나선형보다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감정을 무시하기보다는 인정하는 것이 정서적 반응성을 낮추고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요합니다.

우리는 더 정확한 감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잘못 진단하면 우리가 부정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감정에 대해 더 미묘한 어휘가 필요합니다. 분노에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실망이나 불안을 다루는 것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정라벨링을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