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마인드랩ː취업]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팀과 함께 하는 취업스킬 튜토리얼 모의 면접편! 다대다 면접 준비하기!

gritmindlab
2022년 7월 5일
3분 분량

녕하세요. 그릿마인드랩입니다^_^

벌써 6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그릿마인드랩은 5월 한달동안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팀과 함께 면접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1회차에 진행한 면접 특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글 클릭클릭 해주세용^^

https://blog.naver.com/gritmindlab/222728836288

그릿마인드랩과 2회의 면접특강 후 신청자들과 함께

다대다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취업이나 전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모의 면접의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알파라운팀👍

그릿마인드랩의 수석 강사님들 세분과 함께 2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두분의 참여자들의 모의면접에 진심으로 참여해주셔서,

강사님들과 그릿마인드랩 관리자로써도 굉장히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 합격하신 분들께서는 면접준비에 막막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면접 준비! 그릿마인드랩과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면접에 대한 질문은 다양한 취업 준비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면접 질문에 대해 조사가 끝나고, 해당 질문에 대해 답을 준비 열심히 하였지만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면

답변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면접에서 질문만이 아니라 태도까지도 함께 평가가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함께 순차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면접에서의 태도

면접에서 KSA(지식, 기술, 태도)라는 기준을 바탕으로 평정을 하긴 하지만,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는 것이 있습니다. 초두효과란 처음 제시된 정보 또는 인상이 나중에 제시된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현상으로, 첫인상을 깨기 위해선 첫인상보다 200배 이상 강렬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첫 인상이 그만큼 중요하고, 첫인상이 소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면접에서의 태도를 무시할 수가 없겠죠?

첫째, 바른자세로 앉고, 두 손은 무릎 위나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둘째, 전체적으로 밝은 표정을 유지하되 질문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합니다.

셋째, 답변할 때 면접관의 눈을 응시하면서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은 속도와 어조로 답변합니다.

넷째, 답변은 주어와 서술어가 갖추어진 완성된 형태로 진행하며, 되도록 간결하게 문장을 구사합니다.

다섯번째, 절대 절대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다리 떨기, 머리 긁기, 혀 낼름하기, 어깨를 으쓱하기, 손가락으로 지적하기, 시선을 외면하기,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줄임말 사용(예: 알바), 반말투로 문장을 얼버무리기, 혼잣말, 은어, 속어 사용

2.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

누구에게나 하는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 방법입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해도 면접관만 마주하면 얼음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꾸준히 연습하셔서 체득하고 계시면 좋겠죠?

첫째, 의견이나 주장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경우

주근사주의 순서로 답변하기! 주장-근거-사례-주장의 순서!

‘저는 그것에 대해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에 대해 ∼때문에 반박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반박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다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구조로 대답합니다.

둘째, 결론이나 정의부터 말하고 실례와 근거를 들어 구체적인 내용의 답변으로 부연 설명하기

자기의 생각을 '찬성, 반대', '장점, 단점', 또는 '예, 아니오'로 짧게 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에 대해 근거 또는 예를 들어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긴장해서 아무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양해를 구해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질문을 정확히 듣지 못했거나 이해하지 못했으면 다시 물어보고 생각을 가다듬은 뒤에 답변을 합니다!

질문을 정확하게 듣지 못했는데 느낌으로 대답을 하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넷째,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때에는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지 말고,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신도 모르는 어려운 말, 너무 현학적이거나 불확실한 한자 성어, 외국어를 남발하지 말고 자신이 이해 하고 있는 수준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평가자가 알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질문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대답을 한다든지, 질문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중간에 말 허리를 끊고 대답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여섯째, 반드시 추가 질문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예상되는 반론을 설정하여 반박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반론이 옳다는 생각이 들 때 이미 말한 것을 모두 포기하여 주장을 번복하거나 무리하게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면 안 됩니다. 부분 부정이나 부분 긍정을 사용하여 반론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일부 유지, 일관성 있고 침착하게 위기를 넘겨야 합니다.

3. 질문 유형별 답변 방법

첫째, 설명하기

문제의 핵심을 정의나 개념 설명 등 먼저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거나 부연 설명을 하여 상세화 합니다. 관련되는 설명을 곁들여도 좋지만 늘어지지 않게 주의 합니다.

둘째, 의견이나 주장을 말하기

(1) 자기의 의견을 정확하게 먼저 밝힙니다. 원칙적으로 어떤 주장인가는 평가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장은 반드시 논거가 있어야 합니다.

(2) 양비론, 절충형의 대답은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주장을 선택하든지 질문자는 나의 논리를 공박하고 문제점을 지적할 것입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상대방 논리의 문제점을 공격하거나, 나의 주장을 옹호해야 합니다.

셋째, 추상적 질문에 대해 답하기

얼핏 생각하면 답이 쉽지 않은데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답변하면 면접관이 원하는 방향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야기 끝에 그 핵심을 요약하거나 일반론과의 관계를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