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마인드랩ː취업캠프] ICT폴리텍대학 취업캠프의 정석! 취뽀, 떠먹는 취업역량강화캠프(잘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컨설팅 / 모의면접) DAY2

안녕하세요! 그릿마인드랩입니다~!

그릿마인드랩이 ICT폴리텍에서 이틀간 진행한 취업역량강화캠프

두번째 날의 리뷰입니다:D

두번째날은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모의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부터 면접의 다양한 종류까지 함께 강의에서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함!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을 때, 동시에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날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첨삭하시는 전문강사님들과 함께 첨삭을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완벽 완성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는 ICT폴리텍대학 학생들 입니다!!

사실 이틀동안 틈틈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이기 때문에 완벽 완성에 시간이 조금 모자랄 수도 있지만

학생들 모두 완벽 완성을 위해서 열심히 작성해주었습니다:-)

교재와 강의를 기반으로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 ICT폴리텍 학생들!!

면접은 일대일 면접과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면접관이 되어보는 다대다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해 좀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모의 면접이 종료되고 난 후 학생들이 면접에 더 자신감이 생겼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분들과도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유의사항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스테레오 타입형

'저는 서울 불광동에서 1975년 3월에 2남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공무원이셨던 아버님은 엄격함과 자상함으로 저희 형제들을 이끌어주셨으며, 어머님은 아버님의 완고함을 부드러움으로 보완하면서...'

→ 자기소개서 사례에서 옮겨놓은 듯한 자기소개서는 채용담당자의 눈을 벗어나는 첫 번째 유형입니다.

· 감정 오버형

'비록 제가 능력은 부족하지만 만약 저에게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다면, 이것을 저의 숙명이라고 여기고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신의와 성실로 일관한 저의 생활자세와 적극적인 자세에 대하여...'

→ 생각없는 감정형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에 대한 단순 헌신형보다는 비판적 창조형이 더 선호된다는 점을 고려해주세요.

· 경력나열형

'..대학에서 경험했던 과외활동으로는 벤처창업동아리,여행동아리와 영어회화반 및 경영학과 학회활동 등에 열심이었으며, 통신모임으로는 유니텔 경영사례연구회 등에 소속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은 지금도 대학시절의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먼저 벤처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많은 경우는 오히려 산만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은 담아주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사소한 실수형

→ 오, 탈자, 숫자, 첨부 서류의 누락, 마감 시간 등의 사소한 실수들 때문에 당신은 서류전형에서 아주 사소한 차이로 탈락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역사교과서 부록형

'1984년 한국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87년 한국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동년 한국대학교 영문과를 입학하였습니다. 재학중 90년부터 92년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를 수행하였으며, 다시 복학후 94년 졸업하였으며, 졸업과 함께 '주식회사 한국'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94년부터 97년까지는 인사팀에 근무하였으며 97년부터 현재까지 경영기획팀에 근무중...'

→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경력을 요약한 자료집이 아니라 왜 자기가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득하는 글이어야 합니다. 강약과 리듬이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쟁쟁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이런 자기소개서는 꼭 피해주세요!!😢

꼭 기입해야 하는 내용을 아는 것만큼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가장 중요시 되는 직무에 기반한 자기소개서 작성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1. 문제분석

자기소개서에서 주어지는 각각의 문항에서 요구하는 평가요소를 파악하고, 그 평가요소를 계속 되뇌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 후에는 그 글을 읽고 평가요소가 드러나는지 반문해봐야 합니다. 스스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희생정신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읽고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 같은데"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성공이겠죠? 하지만 "어떤 손해를 감수했는지도 모르겠고, 희생정신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다른 사례로 다시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은 자기소개서 작성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꼭 필요한 능력이므로 서류전형 단계에서 연습, 숙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항을 보면 바로 어떤 평가요소에 대한 질문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면접에서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야 하므로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들으면 바로 평가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익혀두도록 합시다. 9개의 능력과 7대 역량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해두시길 바랍니다~

2. 경험선택

미래 인재상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남들과 어울려, 시련이 닥쳐도 다시 일어나는 성공의 습관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즉 '스스로 목표를 만드는 창조적 인재'를 바라는 것이죠.

먼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경험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업에서는 남들과 다른 경험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래야 창조적 인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남들이 다 하는 동아리원 모집 홍보, 교육봉사/멘토 활동, 마라톤 대회 참가, 팀 프로젝트 불참 팀원 설득 등 식상한 이야기는 본인만의 이야기를 못쓰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지가 아니라 본인만의 이야기가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기업에서는 혼자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팀원 혹은 다른 부서와의 협업으로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혼자 했던 일들보다 남들과 어울려 했던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안에서 본인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자발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것을 찾아야 합니다. 누가 시켜서 혹은 나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일 즉, 자발성이 중요합니다.

그 밖에 3년 이내, 5년 이내와 같은 최근 경험을 쓰라는 것과 구체적으로 쓰라는 말이 꼭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경험한 것은 꼭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경험 리스트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리스트를 만들면 내가 어떤 경험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경험을 보완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구조화

문제분석, 경험선택이 무엇을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였다면 구조화는 어떻게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은 상황-행동-결과의 CAR 기법입니다.

CAR기법이나 STAR기법이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과 임무를 분리하여 좀 더 본인의 임무를 분명히 한 것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식은 세 문단으로 구성하여 상황, 행동, 결과를 각각 한 문단씩 구성하는 것입니다. 구조화 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각 문단별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황부분에서는 상황만, 행동부분에는 행동만, 결과부분에는 결과만 쓰도록 합니다. 각 문단별 역할을 혼재해서 작성할 경우 글이 산만해 보일 수 있습니다.

4. 작성 및 퇴고

글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했으면 작성을 시작합니다. 글에는 일관된 흐름이 있어야 하며 각 문단별 유기적 연결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작성 단계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일관성과 구체성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로 일관된 흐름이 있어야 하며 아주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흔히 범하는 오류가 여러 가지를 넣으려다 보니 나열하게 되고, 각각의 나열된 내용 간의 유기적 연결이 없다보니 중구난방으로 글이 아주 산만해집니다. 항상 한 가지 내용으로 일관성 있게 글의 흐름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문항에서 요구된 경험 중 가장 대표적인 경험 단 한가지만 기술합시다. 문항을 잘 읽어보면 보통 '가장 ~했던 경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를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한 가지 사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구체성을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얼마동안,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를 고유명사와 숫자를 활용하여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고는 계속 읽으면서 어색한 부분을 매끄럽게 수정하고, 글자 수를 맞추는 과정입니다. 만약 500자 글을 써야한다고 하면 딱 500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최소 700자 이상을 쓴 후, 퇴고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축약해서 500자를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구체적이고 풍부한 글을 작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면접시 유의사항입니다.

처음 30초가 제일 중요한데 입실에서부터 착석 그리고 약간의 침묵 첫 질문과 답변의 짧은 시간동안 첫인상이 결정되므로 깔끔한 옷차림과 자신감 있는 행동거지 그리고 살아있는 밝고 명랑한 표정 당당하면서도 예의를 지키는 인사법이 관건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면접관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성의 있는 응답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면접도중 시선을 다른 곳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질문이나 답변 시 상대방을 주시하며 미소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질문의 요점을 파악해서 자신 있게 대답하며,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너무 길지 않도록 유의해서 답변하며 전문용어는 정확히 구사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거나 면접관이나 타인의 말을 가로막거나 논쟁을 유발하는 발언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과다한 자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면접시간은 여유있는 시간으로 사전에 방문약속을 하고 필요한 서류는 반드시 지참토록 합시다.

질문은 정확하게 하되, 따지는 듯한 말투로 타사와 비교하는 계산적인 언행은 삼가해야 합니다.

면접자가 손아래 사람이라도 반말은 금물, 젊은 사람이라도 존칭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화 내용은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심신의 건강함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당함이 지나친 거만함은 곤란하겟죠?

머리가 흰 구직자는 가능한 한 염색을을 하며 긴 머리는 단정하게 잘라야 합니다.

복장은 계절에 맞는 단정하고 깨끗한 것으로 다려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정성스런 마음으로 진지하게 면접에 임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틀동안 취업역량강화캠프에 참여해준 ICT폴리텍학생들과

오늘 블로그를 찾아주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의

성공취업을 응원합니다:D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릿!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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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마인드랩의 아래의 강의를 기획, 운영할 수 있습니다.

1. 자기분석-직무분석-기업분석을 통한 취업준비

2. 직무기술서와 KSA 파헤치기

3. 직무란 무엇일까? 직무에 대한 모든 것

4. KSA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5. KSA 기반 면접대비 실전

6. NCS 공기업 특강

7. 공기업 취업 프로세스 한방에 정리하기

8. 공기업 취업대비 NCS 문제풀이 실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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