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마인드랩ː취업특강] 수원대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십 전략
- gritmindlab
- 2022년 4월 21일
- 5분 분량
안녕하세요 그릿마인드랩입니다!😀
방지혜 대표님께서 인크루트를 통해 수원대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십 준비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십은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나를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요즘 주객이 전도되어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십만을 위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는데요. 물론 열정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는 것은 행복하지만 대학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대외활동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이번 강의에서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현재 핫한 공모전과 대외활동 정보도 드렸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보실까요?

먼저 ‘대외활동’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고 시작해 볼까요?

‘대외활동’은 대학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서포터즈, 기자단, 공모전, 봉사활동 등이 있는데요.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직무 관련 강연을 듣는 것도 넓은 범위에서 대외활동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대외활동의 유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은 대표적인 활동 – 서포터즈, 기자단, 공모전, 봉사활동 – 이 있습니다. 서포터즈와 기자단은 주최 측을 홍보하는 게 주요 목적이라는 점에서 성격이 유사하고, 공모전은 경쟁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봉사활동은 나눔의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유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포터즈
서포터즈는 다양한 SNS 채널에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입니다.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업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자신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지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포터즈는 마케팅, 홍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 유행에 민감한 분과도 잘 어울리는 활동입니다!
기자단
기자단은 서포터즈처럼 홍보를 목적으로 하지만, ‘블로그 기사’ 혹은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는 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업보다는 주로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 활동인데요. 해당 기관의 사업과 관련이 있는 정보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기획력과 문장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 글 쓰는 걸 좋아하거나 배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향후 신문, 방송, 출판 업계로 진출하고 싶은 분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공모전
공모전은 특정 주제에 대해 작품이나 기획서 등을 출품하는 일종의 대회입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시각을 경쟁자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 되죠.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네이밍 공모전, UCC 공모전, 학술 공모전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수상 시 상금, 상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부 기업은 ‘서류심사 면제’와 같은 취업 우대 조건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경쟁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는 것이므로, 다른 대외활동보다 취업 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은 준비 기간만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팀으로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족한 시간과 역량을 서로 채워주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이 때문에 팀 활동에 적극적이고 추진력을 가진 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분에게 잘 어울리는 대외활동입니다!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복지기관 청소와 같은 간단한 활동부터 연탄 나르기, 멘토링 등 분야가 다양해 인기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다른 대외활동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죠. 해외 봉사활동의 경우 인사 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스펙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소개서를 채울 수도 있죠.
봉사자의 자율성이 큰 프로그램의 경우 직접 활동을 기획하면서 평소 품고 있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봉사활동 경력은 인내심, 성실함 등 훌륭한 인성을 갖춘 인재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타인을 도와주는 일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특히 경력은 없어도 열정만큼은 충만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 대외활동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대외활동을 선택할 때는 내용, 기간, 혜택 등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요소를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합니다.
1) 활동 내용을 주의 깊게 살피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주최 측 실무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계 종사자와 만나 실무 관련 꿀팁을 많이 얻을수록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과제나 동아리 활동으로 바쁜 학기 중에는 대외활동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6개월 이상 장기 활동의 경우, 자신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3) 활동 결과물이 블로그, SNS 등 공식 채널에 기록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4) 대부분의 대외활동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만큼, 소정의 원고료나 활동료가 지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상시 채용이 확대되면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직원을 선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력 사원뿐 아니라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무 능력에 관한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관련 역량은 어떻게 준비했는지가 채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어학 점수,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 중에서도 인턴십은 직무 역량을 쌓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인턴십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업무를 경험하는 ‘체험형 인턴’과 인턴 근무 과정 중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이 있습니다.
취업준비생이 인턴십에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워크넷’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포커스그룹(22~27세 대학 재학/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0%가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답했습니다. 명확한 커리어 패스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지 못한 비율이 높은 20대 취준생들의 경우 막연히 취업준비 과정에서 스펙을 쌓고 경험을 채운다는 의미에서 인턴십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하는 직무에 내가 적합한지 알고 싶어서’, ‘인턴십에 이어지는 채용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는데요. 본인의 전공과 희망직무를 따져서 자신이 그 직종 또는 직무에 적합한지를 미리 판단하거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채용 연계형 인턴을 통해 취업 기회까지 얻고자 하는 적극적인 유형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은 인턴십 지원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앞선 구직자 포커스그룹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어학 관련 자격시험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취업준비생들 입장에서는 어학을 가장 기본적인 스펙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공 관련 지식, 직무 관련 경험 등의 답변이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는데요. 전공 관련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스스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취업준비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턴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하실지 고민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다음은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 ‘신입사원(www.jobkorea.co.kr/starter)' 분석한 성공을 부르는 인턴 기업을 선택하기 전 체크포인트입니다.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인턴십에 참여하는가? 인턴 참여시에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바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수립한 뒤 참여해야 합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인턴활동에 참여 할 것인지, 인턴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등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특정 직무분야 별로 모집하는 인턴을 노리자. 무턱대고 인턴 모집에 지원할 것이 아니라, 향후 자신의 커리어를 고려해 봤을 때 도움이 되는 업종 또는 직무 분야를 고려하고 인턴 기업을 선발해야 합니다. 즉 인턴모집이라고 해도 체적인 직무분야별로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죠. 현업 업무 비중이 높은 인턴직에 도전하자. 실제, 최근 기업들 중에서는 인턴직이라고 하더라도 보조적인 업무가 아니라 현업의 비중 있는 업무를 부여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인턴에게 주어지는 업무 자체도 실제적인 회사업무의 한 단위로써 그들의 노력 여하에 의해 성취도가 각기 다른 업무를 할당하고 있는 것이죠. 이럴 경우 인턴직이라고 해도 자신이 업무 성취도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실제 일부 기업의 경우 인턴직이라도 업무 평가 결과를 토대로 급여 이외의 추가적으로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을 잘 살펴보고 지원하는게 좋겠죠? 멘토제도 운영하는 기업 노리자. 최근에는 인턴사원에게 선배사원이나 상사 등 멘토(지도사원)를 배정, 인턴사원의 조직적응력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멘토는 보통 경력 3~4년차인 대리나 과장급 사원들이 대상자입니다. 멘토제도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경우 보다 세심한 업무 노하우나 기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또한 인턴사원이 연고지가 아닌 타지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경우 객지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사원이 돕기도 합니다. 인턴 기간은 3개월~6개원정도보통 기업들의 인턴기간은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정도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1년 이상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는 한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규직 전환 여부에 대한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이 외에도 인턴사원들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 또는 인턴 기간 동안의 대우 등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창 대외활동과 공모전과 같은 활동들로 고민이 많을 1~2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강의인 만큼 학생들의 집중력이 아주 높았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비대면수업이 많이 진행되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많은 정보를 얻기 힘든 요즘인데요.😭 이 강의를 통해 수원대학교 학생들이 알찬 정보를 많이 많이 가져간 것처럼, 이번 포스팅에서 알찬 정보 많이 가져가셨길 바랍니다. 알찬 내용이 가득가득 들어있는 강의와 열정 가득한 수원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해 더욱 행복한 강의였습니다.그릿마인드랩이 열심히 함께 해주신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합니다!!
이상 수원대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십 준비 전략]에 대한 방지혜 대표님 강의 리뷰였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릿!한 하루 되세요^~^
그릿마인드랩은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취업을 응원합니다.
그릿마인드랩의 아래의 강의를 기획, 운영할 수 있습니다.
1. 자기분석-직무분석-기업분석을 통한 취업준비
2. 직무기술서와 KSA 파헤치기
3. 직무란 무엇일까? 직무에 대한 모든 것
4. KSA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5. KSA 기반 면접대비 실전
6. NCS 공기업 특강
7. 공기업 취업 프로세스 한방에 정리하기
8. 공기업 취업대비 NCS 문제풀이 실전강의
직무, NCS와 관련된 강의문의는 아래의 폼을 이용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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